[재보선]금정구청장에 국힘 윤일현 후보 '당선 유력'…58.9%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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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은 16일 오후 11시 기준 50.6%를 기록 중이다.
당선이 유력해진 윤 후보 선거 캠프에서는 환호가 나오고 있다.
2022년에는 제8회 지선에 출마해 부산시의원에 당선됐으나 올해 6월 김재윤 전 금정구청장의 유고로 10·16 보궐선거가 확정되면서 지난 9월 시의원직을 사퇴했고, 이번 보선에 도전해 구청장 당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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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개표율은 16일 오후 11시 기준 50.6%를 기록 중이다.
윤일현 후보는 2만6755표로 58.9%의 득표율을 얻으며 1만8679표(41.1%)를 얻은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8076표차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무효표는 149표, 기권자수는 8659표다.
당선이 유력해진 윤 후보 선거 캠프에서는 환호가 나오고 있다.
윤 후보는 제5·6대 부산 금정구의원을 역임했다.
2022년에는 제8회 지선에 출마해 부산시의원에 당선됐으나 올해 6월 김재윤 전 금정구청장의 유고로 10·16 보궐선거가 확정되면서 지난 9월 시의원직을 사퇴했고, 이번 보선에 도전해 구청장 당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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