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유두 피어싱' 루머 입 열었다…"내가 원해서 뚫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중이 '유두 피어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루머 중에 강제로 유두 피어싱을 했다는 게 있더라"라는 MC들의 질문에 "유두 피어싱을 했었다. 회사에서 시켰다는 루머가 많았는데, 제가 원해서 한 거였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스트레스로 피어싱하는 취미가 있었다. (앨범) 콘셉트도 아니었다. 여기저기 뚫다가 제가 얼굴을 써야 하는 일을 하는데, 얼굴에는 뚫을 수 없으니까 (유두를) 한쪽만 뚫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재중이 '유두 피어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그는 "루머 중에 강제로 유두 피어싱을 했다는 게 있더라"라는 MC들의 질문에 "유두 피어싱을 했었다. 회사에서 시켰다는 루머가 많았는데, 제가 원해서 한 거였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스트레스로 피어싱하는 취미가 있었다. (앨범) 콘셉트도 아니었다. 여기저기 뚫다가 제가 얼굴을 써야 하는 일을 하는데, 얼굴에는 뚫을 수 없으니까 (유두를) 한쪽만 뚫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 및 출연진이 "아프지 않아? 너무 아팠겠다"라며 경악했다. 김재중은 "그 부분을 당기고, 엄청나 굵은 바늘로 뚫었다. 한 번에 안 뚫려서 (길을 찾느라) 여러 번 했는데, 진짜 아팠다"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그러면서 "피어싱을 빼서 메꿔지긴 했는데, 미세하게 (유두에) 공간이 있다. 양쪽이 살짝 다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샀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 주머니서 발견된 '정력제'…외도 잡으려던 아내, 되레 '이혼 소송' 당했다
- 4칸 혼자 차지한 주차 빌런…"새 차 샀다고 자랑하나" 비난 폭주
- "매일 등산 간다며 연락 끊긴 아내…뒷조사하니 싹싹 빌더라" 무슨 사연?
- 홍서범 "다 벗고 하유미 덮치는 베드신…조갑경, 대본 갖고 오라더라"
- 상견례 사흘 앞두고…옥탑방서 예비신부 살해한 20대
- "매일 등산 간다며 연락 끊긴 아내…뒷조사하니 싹싹 빌더라" 무슨 사연?
- "약 먹고 죽는 소식이 희소식"…'폭행 논란' 제시 도 넘는 악플 박제
- "친구가 아가씨 옆에 앉으래"…유튜버에 일본서 진상 떤 한국인 남성들
- 환자 검사지에 '돼지비계' 적은 의사 "기분 나쁘면 오지마" 되레 큰소리
- 고장난 소변기서 '낄낄' 오줌테러 어린이 제지하자, 애 엄마 "웬 오지랖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