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크리스 에반스 공조플레이...'레드 원', 11월 개봉일 확정

정에스더 기자 2024. 10. 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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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과 크리스 에반스의 유쾌한 대환장 공조 플레이가 11월 관객을 찾아온다.

산타클로스가 납치되고 위기에 빠진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해 북극의 보안 책임자 칼럼 드리프트(드웨인 존슨)와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 잭 오말리(크리스 에반스)가 펼치는 대환장 공조 플레이를 그린 코믹 액션버스터 '레드 원'이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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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개봉

(MHN스포츠 홍지민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드웨인 존슨과 크리스 에반스의 유쾌한 대환장 공조 플레이가 11월 관객을 찾아온다.

산타클로스가 납치되고 위기에 빠진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해 북극의 보안 책임자 칼럼 드리프트(드웨인 존슨)와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 잭 오말리(크리스 에반스)가 펼치는 대환장 공조 플레이를 그린 코믹 액션버스터 '레드 원'이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쥬만지'의 제이크 캐스단 감독과 액션 시리즈물의 레전드 '분노의 질주' 크리스 모건 각본가가 손을 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대표 배우 드웨인 존슨과 크리스 에반스의 출연,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산타가 사라졌다는 흥미로운 소재 등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레드 원'은 11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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