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강화군수 국힘 박용철 50%·민주 한연희 43%…66%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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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치러진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의 개표율이 66%를 넘어선 가운데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득표율 50%를 웃돌며 앞서나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9분 기준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개표율은 66.68%다.
현재까지 3만3539표가 개표된 가운데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는 1만2251표(50.41%)를 득표하면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 가운데 현재까지 가장 많은 득표 수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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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16일 치러진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의 개표율이 66%를 넘어선 가운데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득표율 50%를 웃돌며 앞서나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49분 기준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개표율은 66.68%다.
현재까지 3만3539표가 개표된 가운데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는 1만2251표(50.41%)를 득표하면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 가운데 현재까지 가장 많은 득표 수를 보이고 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는 1만635표(43.76%), 무소속 안상수 1247표(5.13%)·김병연 167표(0.68%)다.
무효 투표수는 89표, 기권자수는 9150표다.
강화군은 전체 선거인 수 전체 6만 2731명 중 3만657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58.3%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율은 61.9%였던 8회 지선보다 3.6%p 낮았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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