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부모님께 배운 건 ‘근면함’...어머니는 제 영웅” (유퀴즈)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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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가 요리를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 고백했다.
"솔직히, 제 앞에 도마와 칼만 있으면 세상의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 것 같다"며 요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에드워드 리는 "돈 없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맨날 아침부터 늦게까지 일했다. 그걸 다 봤는데, 참 많이 고생하셨다"며 "(돈을 벌기 위해) 다 했다. 사탕 가게, 세탁소, 공장, 커피숍 등 많은 일을 했다. 많은 밤을 일하느라 어머니께서 해 뜰 때부터 질 때까지 지새우셨다. 그 덕에 힘든 시기에도 가족이 흩어지지 않고 함께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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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가 요리를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요리를 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에드워드 리는 “할머니께서 한국 음식을 많이 만들어 주셨다. 저도 그 음식을 먹고 싶어서 요리를 하기 시작했고, 열살, 열한 살 무려부터 ‘난 셰프가 되고 싶고. 될 거라고!’ 알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솔직히, 제 앞에 도마와 칼만 있으면 세상의 모든 문제가 사라지는 것 같다”며 요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에드워드 리는 “돈 없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맨날 아침부터 늦게까지 일했다. 그걸 다 봤는데, 참 많이 고생하셨다”며 “(돈을 벌기 위해) 다 했다. 사탕 가게, 세탁소, 공장, 커피숍 등 많은 일을 했다. 많은 밤을 일하느라 어머니께서 해 뜰 때부터 질 때까지 지새우셨다. 그 덕에 힘든 시기에도 가족이 흩어지지 않고 함께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에드워드 리는 자신의 영웅에게 ‘자랑’이 되었다. 그는 어머니는 백악관의 요리사가 됐던 당시에 대해 “엄청난 순간이었다. 동시에 저희 어머니께도 엄청난 순간이었고, 여기저기 자랑을 마음껏 하셨다. 어머니께 그런 순간을 선사해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께서 저희를 키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셨는지 봐 왔다”며 “어머니께 그런 순간(자랑의 순간)을 선사해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고 전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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