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서울시교육감 '진보 단일 후보' 정근식 당선 유력

권형진 기자 2024. 10. 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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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개표율이 30%를 넘으면서 진보 진영 단일 후보인 정근식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31.18% 진행된 오후 10시 30분 현재 정 후보가 53.25%의 득표율로 43.15%의 득표율을 기록한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를 10.1% 포인트(p) 앞서고 있다.

또 다른 보수 후보인 윤호상 후보는 3.5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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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31%…정 후보 53.2%로 조전혁 후보에 10.1%p 앞서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진영 단일 후보인 정근식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표상황을 지켜보며 밝게 웃고 있다. 2024.10.1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16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개표율이 30%를 넘으면서 진보 진영 단일 후보인 정근식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31.18% 진행된 오후 10시 30분 현재 정 후보가 53.25%의 득표율로 43.15%의 득표율을 기록한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를 10.1% 포인트(p) 앞서고 있다.

또 다른 보수 후보인 윤호상 후보는 3.5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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