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준 "'흑백요리사' 다시 출연해도 우승 가능…3억 상금 전셋집 얻었다"('유퀴즈')

배선영 기자 2024. 10. 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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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다시 '흑백요리사'를 나가도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패기를 보였다.

또 권성준은 "앞으로 다시 나가도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최종 우승 소감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나폴리맛피아' 권성준은 '흑백요리사'에서 백수저 에드워드리를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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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퀴즈' 방송화면▲ 사진 | '유퀴즈'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다시 '흑백요리사'를 나가도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패기를 보였다.

권성준은 16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권성준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고 제가 나이가 어린 편이라 경쟁했을 때 기에 안 눌리려고 일부러 강하게 하긴 했다. 평소에 자신감이 없는 것은 아닌데 평소보다 좀 강하게 하긴 했다. 기세가 중요하니까"라고 말했다.

또 권성준은 "앞으로 다시 나가도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최종 우승 소감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 사진 | '유퀴즈' 방송화면

권성준은 "현재 예약 대기 손님이 2만명"이라며 "너무 감사하면서 부담도 된다. 예약은 원래 항상 조금씩만 받았다. 최소 인원으로 받았는데 우승 이후 하루 6명으로 더 줄였다"라고 밝혔다.

또 권성준은 '흑백요리사' 우승상금 3억원에 대해 "이 돈이 안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게에 좀 더 집중하자는 의미로 가게 옆 전셋집에 3억을 바로 넣었다. 출퇴근 하기도 좋고 돈이 제 눈에 안보이게 바로 집을 얻어버렸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폴리맛피아’ 권성준은 '흑백요리사'에서 백수저 에드워드리를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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