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정근식 '당선 유력'

유효송 기자 2024. 10. 16. 2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진영 단일 후보 정근식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8시까지 서울 전체 유권자 832만 1972명 중 195만 3832명이 투표를 마쳐 최종 투표율은 23.5%로 잠정 집계됐다.

교육감 직선제가 처음 도입된 2008년 선거 이래 서울시교육감 선거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진영 단일 후보 정근식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8시까지 서울 전체 유권자 832만 1972명 중 195만 3832명이 투표를 마쳐 최종 투표율은 23.5%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가장 최근 단독으로 실시된 교육감 보궐선거인 지난해 4월 울산시교육감 선거 때의 26.5%보다 3.0%p(포인트) 낮다. 교육감 직선제가 처음 도입된 2008년 선거 이래 서울시교육감 선거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