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 10살 연하 남편’ 레슨 효과? “라베인데 110타, 좀 쳤어요”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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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감각적인 필드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배우 한예슬이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좀 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라운딩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예슬은(110타) 남편 류성재와 함께 이틀 연속 골프를 즐기며 부부의 일상적인 행복을 공개했다.

필드 위에서도 변함없는 미모와 스타일을 자랑하는 한예슬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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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감각적인 필드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배우 한예슬이 1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좀 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라운딩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한예슬은 세련된 골프웨어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흰색 피케 셔츠에 블랙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한 그녀는 필드에서도 우아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한예슬이 감각적인 필드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사진=한예슬 SNS
특히,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니삭스와 깔끔한 흰색 골프화로 전체적인 룩에 스포티한 감각을 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블랙 캡과 장갑으로 디테일을 더해 필드 위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잊지 않았다.
한예슬은 세련된 골프웨어로 스타일을 완성했다.사진=한예슬 SNS
한예슬은 남편 류성재와 함께 이틀 연속 골프를 즐기며 부부의 일상적인 행복을 공개했다.사진=한예슬 SNS
한예슬은(110타) 남편 류성재와 함께 이틀 연속 골프를 즐기며 부부의 일상적인 행복을 공개했다. 그녀는 드라이버 티샷을 멋지게 날리며 완벽한 피니시 자세를 보여주었고, 남편 류성재는 첫 싱글(75타)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의 남편과 깜짝 혼인신고를 발표해 주목받았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필드 위에서도 변함없는 미모와 스타일을 자랑하는 한예슬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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