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지난해보다 2.3배 증가
성용희 2024. 10. 16. 22:06
[KBS 대전]올해 충남지역에서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올해 충남지역에서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로 모두 30명이 숨져 지난해 13명과 비교해 사망자가 2.3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경찰청은 교통 법규 위반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으로 운전자들에게는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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