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지회 “책임회피 국감”…한화오션 “사장 셀카 사과”
박기원 2024. 10. 16. 22:04
[KBS 창원]금속노조 조선하청지회는 어제(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가 감독청과 한화오션의 책임 회피로 채워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한화오션 정인섭 사장이 작업 중지 해제 전 하청 노동자의 의견을 들었다고 답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러, 북한군 3천 명 곧 우크라전 배치”…국정원 “정밀 추적 중”
- 걸그룹 아이돌 뜨자…정신 못 차린 국회
- “브레이크인 줄 알았는데”…페달 오조작 사고 39%는 60세↑
- 위장 간판에 컨베이어 벨트도…13억 상당 불법 담배 제조·유통
- 확 바뀐 ‘육아휴직 제도’…언제부터? 어떻게?
- “하필이면 경찰청 주차장에”…만취 운전하다 추락
- ‘시각장애 묘’ 때리고 아기 고양이 납치…CCTV에 학대 포착
- 축구대표팀, 손흥민-황희찬 없이 젊은 선수들이 해냈다
- ‘역추진’으로 로켓 재사용…우리는?
- 합병 코앞인데…‘쓸 곳 없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