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대첩광장 흉물 철거 대책위’ 출범
이대완 2024. 10. 16. 22:02
[KBS 창원]진주대첩광장 흉물 콘크리트 철거 시민대책위원회가 오늘(16일) 출범식과 함께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진주시 농민회와 형평운동기념사업회 등 10여 단체로 구성된 대책위는 광장 지원시설인 호국 마루가 진주 정신을 해치는 흉물이라며, 철거 계획 짜기와 주민 공론화, 공사 쪼개기 발주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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