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유재석에 투자 부탁?…"한국서 식당 냈으면"

이지현 기자 2024. 10. 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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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가 한식당 투자자를 소개해 달라고 해 웃음을 샀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에드워드 리가 등장해 "방송 후 많은 사람이 알아본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를 듣던 MC 조세호가 "잘됐다. 마침 여기 부자, 투자자가 있다"라며 MC 유재석을 가리켰다.

에드워드 리가 "쥐띠 식당"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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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16일 방송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에드워드 리가 한식당 투자자를 소개해 달라고 해 웃음을 샀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 에드워드 리가 등장해 "방송 후 많은 사람이 알아본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한국에 식당을 열고 싶다며 솔직한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혹시 부자, 투자자 알면 소개해 달라. 한국에 식당 있으면 좋지 않겠냐?"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듣던 MC 조세호가 "잘됐다. 마침 여기 부자, 투자자가 있다"라며 MC 유재석을 가리켰다. "마침 두 분이 동갑내기 72년생이다"라고도 덧붙였다.

유재석이 배꼽을 잡았다. 이어 에드워드 리를 향해 "아 유 쥐띠? 마이 프렌드!"라고 말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에드워드 리가 "쥐띠 식당"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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