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역사적 가치 계승”
이이슬 2024. 10. 16. 21:55
[KBS 부산]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오늘 오전, 부산시청에서 거행됐습니다.
올해 기념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해 부마민주항쟁 관련 단체와 시민사회 등 6백여 명이 참석해 '부마의 불꽃, 시대를 넘어'를 주제로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우리 마음속에 살아 숨 쉬는 부마민주항쟁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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