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딸·아들, '유퀴즈' 등장…"해철이 형님인 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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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신해철의 딸, 아들이 '유퀴즈'에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영원한 마왕'이라 불리는 고(故) 신해철의 두 자녀 신하연, 신동원 자기님이 출연해 이목이 쏠렸다.
아울러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혼자 올라왔다"라며 "이어폰 끼고 창밖을 보면서 왔다. (신해철 2집) '재즈 카페' 들으면서 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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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뮤지션 신해철의 딸, 아들이 '유퀴즈'에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영원한 마왕'이라 불리는 고(故) 신해철의 두 자녀 신하연, 신동원 자기님이 출연해 이목이 쏠렸다.
MC 유재석이 이들을 보자마자 미소를 지었다. 특히 아빠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에 대해 "순간적으로 진짜 해철이 형님 들어오는 줄 알았다. 진짜 놀랐다"라며 놀라워했다.
신해철 딸이 먼저 인사를 건넸다. "신하연이다. 올해 18살, 고등학교 3학년이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 신동원이다"라고 자기소개했다.
유재석이 "벌써 이렇게 컸나?"라면서 연신 놀라워하자, 신하연은 "얼마 전에 주민등록증도 나왔다"라고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아울러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혼자 올라왔다"라며 "이어폰 끼고 창밖을 보면서 왔다. (신해철 2집) '재즈 카페' 들으면서 왔다"라고 말했다. "평소에 아버지 노래를 자주 듣나?"라는 MC들의 질문에는 "등교할 때도 자주 듣는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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