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식당·공장 잇달아 불…40여명 대피
김민지 기자 2024. 10. 1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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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19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산업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 40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변압기 등을 태워 54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6시46분께 강서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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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6일 오전 11시19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산업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관계자 40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변압기 등을 태워 54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6시46분께 강서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인근 가게 관계자 2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불은 식당 내부와 주방도구 등을 태워 31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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