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거 최종투표율 영광 70.1%·곡성 64.6%…8회 지선대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광·곡성지역 군수 재선거가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보다 낮은 투표율로 종료됐다.
16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군수 재선거 본투표가 실시된 영광지역 최종 투표율은 70.1%로 유권자 4만5248명 중 3만1729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곡성지역 투표율은 역대 지방선거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 역대 최저 투표율 기록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영광·곡성지역 군수 재선거가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보다 낮은 투표율로 종료됐다.
16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군수 재선거 본투표가 실시된 영광지역 최종 투표율은 70.1%로 유권자 4만5248명 중 3만1729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곡성은 2만4640명 중 1만5908명이 투표를 마쳐 64.6%를 기록했다.
영광과 곡성지역은 지난 2022년 8회 지방선거 당시 70.2%, 74%를 기록해 이번 선거에서 각각 0.1%p, 9.4%p 낮아졌다.
영광은 지난 11일과 12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역대 최고인 43.06%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지만 본투표에서는 27.04%의 투표율에 그쳤다.
곡성지역 투표율은 역대 지방선거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투표율은 41.44%였다.
곡성은 1995년 1회 지방선거 당시 80.7%를 기록했으며 2회 79.5%, 3회 80.1%, 4회 77.5%, 5회 76.5%, 6회 76.8%, 7회 77.5%의 투표율을 보였다.
영광은 1회 77.2%, 2회 73.1%, 3회 76.2%, 4회 74.7%, 5회 69%, 6회 75.2%, 7회 70.6%를 기록했다.
재선거를 통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당선인은 선관위에서 당선증을 받은 직후 군수직을 수행한다. 임기는 2026년 6월30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세호 부부 신혼여행 포착…제니도 입었던 '샤넬 커플룩' 가격이
- "배변 처리해준 형수"…'송지은♥' 박위, 동생 축사 논란에 영상 수정
- '의사♥' 이정현, 2살 붕어빵 딸 공개…깜찍 귀요미
- "죽으려 했다"…이승연, 위안부누드·프로포폴 논란 심경
- '실외배변' 투견부부 남편 "아내 협박에 방송 출연"
- '이혼' 황정음, 듬직한 큰아들 공개…"둘만의 첫 여행"
- 박수홍♥김다예 딸, 폭풍성장…생후 10일인데 머리숱 풍성
- 김구라 "子김동현 사춘기 없는 이유? 집에 우환 있었다"
- '팬 폭행 방관' 제시 "수만 번 후회,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 김종민 "11세 연하 ♥여친, 잘 될 것 같다는 느낌…난생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