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2기 경수-옥순 "손 잡아도 돼요?"...'숨멎' 스킨십

정에스더 기자 2024. 10. 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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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으나 순탄하지 않았던 경수-옥순이 첫 '1:1 데이트'를 계기로 서로에게 한 발짝 다가선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경수-옥순의 '숨멎 로맨스'가 펼쳐진다.

'찐 핑크'로 변한 '나는 SOLO' 22기의 러브라인은 오는 16일(수)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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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0시 30분

(MHN스포츠 이민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으나 순탄하지 않았던 경수-옥순이 첫 '1:1 데이트'를 계기로 서로에게 한 발짝 다가선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경수-옥순의 '숨멎 로맨스'가 펼쳐진다. 그동안 경수과 옥순은 서로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다대일 데이트'와 '플러팅 오해' 사건 등으로 순탄치 않은 러브라인을 이어왔다. 드디어 처음으로 '1:1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은 그간의 오해를 풀며 서로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옥순은 '인기남' 경수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었던 사정을 솔직하게 밝히는데, 경수는 "정확한 표현이 없어서 (옥순의 마음을) 잘 몰랐다"라며 아쉬워한다. 이에 옥순은 "손잡아도 돼요?"라고 거침없이 말해 '상여자' 매력을 발산한다. 갑작스러운 옥순의 스킨십에 당황한 경수는 "뇌가 정지된 것 같아"라며 어쩔 줄 몰라한다.

한편, 두 사람 못지않게 '핑크빛 기류'를 풍기는 또 다른 데이트 현장도 포착된다. 죽이 척척 맞는 '티키타카'로 급속 전진된 한 커플의 모습에 MC 데프콘은 "결혼이 무슨 줄줄이 비엔나도 아니고, 다음 달에 또 결혼 커플 나오는 거 아니야?"라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송해나 역시 "난 이쪽도 결혼 커플 느낌이 있다"라며 맞장구친다. 22기 광수-영자에 이어 제2의 '돌싱 결혼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9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평균 6.1%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7.1%에 달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한 'TV 비드라마 화제성'(10월 8일 기준)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찐 핑크'로 변한 '나는 SOLO' 22기의 러브라인은 오는 16일(수) 오후 10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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