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감량' 성유리, 안경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요정 미모

배선영 기자 2024. 10. 16.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공유했다.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반려견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치카 잘 하자"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동그란 테의 큰 안경과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묶은 머리에도 불구하고 요정 미모를 잃지 않은 모습.

한편 성유리는 쌍둥이 임신 당시 몸무게가 80.9㎏까지 늘었으며 최근 30㎏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성유리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공유했다.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반려견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치카 잘 하자"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동그란 테의 큰 안경과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묶은 머리에도 불구하고 요정 미모를 잃지 않은 모습.

한편 성유리는 쌍둥이 임신 당시 몸무게가 80.9㎏까지 늘었으며 최근 30㎏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있다.

핑클 출신 성유리는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남편 안성현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상장 담당 직원과 공모해 암호화폐를 상장시켜주겠다며 특정 암호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이에 당시 성유리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