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장면] '양궁 여제' 뜨니 진주가 들썩

2024. 10.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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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3관왕에 이어 전국체전 4관왕을 차지한 임시현 선수를 보러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양궁 여제'의 사인회장으로 변한 진주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의 모습, 오늘의 장면입니다.

[ 신영빈 기자 / welco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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