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육아 해방에도 아들 생각 뿐 "바로 달려갈게"

김나연 기자 2024. 10. 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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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이 여행을 가서도 아들 생각 뿐이라고 밝혔다.

강재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와서 이 영상만 하루종일 보는 중"이라며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재준과 똑 닮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강재준은 "육아로 지친 우리 부부에게 너무나도 고생한다며 바람 좀 쐬고 오라고 엄마랑 장모님 덕에 여행 왔다"면서도 "너무 좋은데 어딜 가나 현조 생각 뿐"이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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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강재준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강재준이 여행을 가서도 아들 생각 뿐이라고 밝혔다.

강재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와서 이 영상만 하루종일 보는 중"이라며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재준과 똑 닮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너무 사랑하고 사랑해 우리 애기. 내일 바로 달려갈게"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강재준은 "육아로 지친 우리 부부에게 너무나도 고생한다며 바람 좀 쐬고 오라고 엄마랑 장모님 덕에 여행 왔다"면서도 "너무 좋은데 어딜 가나 현조 생각 뿐"이라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7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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