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있지’ 돌아왔다…새 미니앨범 ‘골드’ 발표

이원 기자 2024. 10. 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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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앨범 '본 투 비'가 불맛이라면 이번 앨범 '골드'는 짜릿한 금맛이다." 지난 15일 K-팝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퀸' 그룹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사진)가 새 미니앨범 '골드'에 대해 '짜릿한 금맛을 맛볼 수 있는 앨범'으로 표현하며 출사표를 냈다.

지난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미니음반 '골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리아는 "멤버들과 믿지(팬덤명)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믿고 기다려 주셔서 이렇게 좋은 모습으로 다시 설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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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앨범 ‘본 투 비’가 불맛이라면 이번 앨범 ‘골드’는 짜릿한 금맛이다.” 지난 15일 K-팝을 대표하는 ‘퍼포먼스 퀸’ 그룹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사진)가 새 미니앨범 ‘골드’에 대해 ‘짜릿한 금맛을 맛볼 수 있는 앨범’으로 표현하며 출사표를 냈다.

이번 앨범은 건강 문제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리아가 다시 합류해 ‘완전체 있지’로 발표하는 신보여서 더 관심을 끌었다. 지난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미니음반 ‘골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리아는 “멤버들과 믿지(팬덤명)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믿고 기다려 주셔서 이렇게 좋은 모습으로 다시 설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새 앨범 ‘골드’는 앨범명처럼 찬란히 빛나는 있지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았다. 특히 ‘Our World is still different(우리의 세계는 여전히 다르다)’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해 2019년 데뷔곡 ‘달라달라’가 수록된 디지털 싱글 ‘있지 디퍼런트’를 떠올리게 했다.

또한 완전체 컴백답게 처음으로 상반된 성격의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워 있지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신보와 동명의 타이틀곡 ‘골드’는 강렬한 전자 기타의 록 사운드를 바탕으로 있지 멤버들의 강렬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이매지너리 프렌드’는 감미로운 음색의 보컬 하모니와 감성적인 노랫말이 상상력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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