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울주군지부, 울주군에 온누리 상품권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10. 16.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울주군지부(지부장 진태윤)는 16일 울주군(군수 이순걸)에  온누리 상품권 2000만원 어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주군청에서 열린 전달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진태윤 울주군지부장, 이윤길 울주군청출장소 지점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0만원 어치,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며

 NH농협 울주군지부(지부장 진태윤)는 16일 울주군(군수 이순걸)에  온누리 상품권 2000만원 어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주군청에서 열린 전달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진태윤 울주군지부장, 이윤길 울주군청출장소 지점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울주군지부는 지역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를 살리고, 지역사회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달한 온누리 상품권은 울주군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태윤 지부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 울주군지부는 울주군과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민족은행, 지역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울주군지부는 매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연시엔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