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장 직캠’ 이승우, 간절했던 5년 만의 복귀전

이라크전 3대 2 승리로 한숨 돌린 축구대표팀에서 눈에 띈 선수 중 하나는 5년 4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이승우였습니다.

한때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재능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승우는 이라크전에 후반 교체 투입돼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특히 이승우가 등장할 때 팬들의 환호가 터져 여전한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이승우는 짧은 시간이지만 출전에 만족한다며 좋은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표팀에 올 때마다 늘 함께했던 손흥민을 그리워하기도 했는데요.

이승우의 간절했던 복귀전과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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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