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울산 태화강에 '별까루' 띄운다…올 시즌 서브 마스코트로 활용

김경현 기자 2024. 10. 16.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이승민)이 개막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16일 "울산 태화강 수면 위에 대형 에어벌룬 '별까루'를 띄운다"고 알렸다.

태화강에 띄우는 대형 에어벌룬은 너비 9m, 길이 11m, 높이 7m의 크기로, 현대모비스가 울산광역시청과의 협업을 통해 구단과 시청의 상생 홍보를 목적으로 제작했다.

별까루는 2024-2025 시즌부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서브 마스코트로도 활동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이승민)이 개막을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16일 "울산 태화강 수면 위에 대형 에어벌룬 '별까루'를 띄운다"고 알렸다.

별까루는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 모양의 캐릭터다. 태화강에 띄우는 대형 에어벌룬은 너비 9m, 길이 11m, 높이 7m의 크기로, 현대모비스가 울산광역시청과의 협업을 통해 구단과 시청의 상생 홍보를 목적으로 제작했다.

별까루는 2024-2025 시즌부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서브 마스코트로도 활동한다. 오는 18일 울산 현대모비스의 팬 출정식을 시작으로 울산 현대모비스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20일 고양 소노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4-2025시즌에 돌입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