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학대 아동 쉼터에 차량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왼쪽 두 번째)은 지난 15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세 번째),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웅철·네 번째)와 함께 '학대 피해 아동쉼터 차량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3년간 시행한 학대 피해 아동쉼터 '차량렌트 및 유류비 지원 사업'에 이어 '차량 구입'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왼쪽 두 번째)은 지난 15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세 번째),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웅철·네 번째)와 함께 ‘학대 피해 아동쉼터 차량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3년간 시행한 학대 피해 아동쉼터 ‘차량렌트 및 유류비 지원 사업’에 이어 ‘차량 구입’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신한은행은 매년 3억원씩 총 9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모집된 전국 51곳 차량 미보유 학대피해아동쉼터에 매년 17곳씩 차량을 구입해 제공한다. 정상혁 행장은 “학대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피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관심을 두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보이스피싱·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어린이집 환경 개선 사업, 난임부부 진단검사비 지원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무서워 안 산다더니…벤츠 '역대급'으로 팔렸다
- "한국 연예인이 한다는 그거 주세요"…일본서 난리 난 제품
- "기술의 삼성 어디갔나"…외국인, '5만전자'에도 던졌다
- 성기가 3개였던 英 남성…사망 후 의대생들이 발견했다
- '76세 득남' 김용건도 제쳤다…83세에 '늦둥이 넷째' 본 배우
- "이제 다이소 안 가도 되겠네"…2030사이 인기 폭발한 이곳 [현장+]
- '76세 득남' 김용건도 제쳤다…83세에 '늦둥이 넷째' 본 배우
- "스타벅스 '텀블러' 반값에 샀다고 좋아했는데…" 날벼락
- 5만원권 넉장에 320만원?…"내가 사겠다" 난리 난 이유 [강진규의 BOK워치]
- 9급 공무원이 어떻게…연봉보다 2000만원 더 벌어들인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