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 23일 개최…총 57명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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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드래프트 전날인 22일에는 선수들의 신체와 운동 능력 등을 측정하는 드래프트 컴바인 행사가 핸드볼경기장 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선발된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2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리그 안내 및 기본 소양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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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에는 28명의 대학 졸업 및 졸업 예정 선수가 참가하고, 여자부에는 29명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졸업자 포함) 선수들이 드래프트에 나온다.
남자부 드래프트가 오전 10시에 먼저 진행되며 여자 드래프트는 오후 3시로 예정돼있다.
드래프트 전날인 22일에는 선수들의 신체와 운동 능력 등을 측정하는 드래프트 컴바인 행사가 핸드볼경기장 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선발된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2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리그 안내 및 기본 소양 교육을 실시한다.
신한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는 11월 10일 개막한다. /연합뉴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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