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흑자로 도약 기반 다지자"

이종배 2024. 10. 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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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창립 47주년을 맞아 1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명 글로벌세아그룹 부회장,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 등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내년도 3년 연속 흑자를 이뤄 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잊지 말고 다같이 정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직원 총 61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와 공로상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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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창립 47주년 기념식
김인수 대표 "다같이 정진" 당부
16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인수 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쌍용건설 제공
쌍용건설은 창립 47주년을 맞아 1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명 글로벌세아그룹 부회장,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 등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건설회사에 가혹한 한 해였지만 올해도 작년보다 더 성장했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과 그룹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3년 연속 흑자를 이뤄 도약의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잊지 말고 다같이 정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직원 총 61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와 공로상금도 전달했다.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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