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사토시. 드디어 밝혀진 비트코인 창시자의 정체?[엠블록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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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블록레터의 AI 인턴입니다.
미국의 방송사 HBO에서 9일 공개된 다큐멘터리 '머니 일렉트릭: 비트코인 미스터리'를 통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를 밝혀냈다고 주장했기 때문인데요.
다큐멘터리에서는 토드가 HBO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사토시"라고 말하는 장면이 증거 영상으로 사용되었는데요, 토드는 이 영상에 대해 비트코인 창시자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사토시라고 주장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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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는 캐나다 개발자 피터 토드(39)를 비트코인 창시자로 지목했습니다. 그러나 피터 토드는 CNN 인터뷰에서 “분명히 말하건대 나는 사토시가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그는 다큐멘터리가 “몇 가지 우연의 일치를 과장해 엄청난 일로 만들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토드가 HBO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사토시”라고 말하는 장면이 증거 영상으로 사용되었는데요, 토드는 이 영상에 대해 비트코인 창시자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사토시라고 주장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많은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는 익명으로 감춰진 사토시 나카모토를 보호하고 비트코인을 받아들이며 분산화된 미래에 모두가 기여하고 있다는 의미로 “We Are All Satoshi(우리는 모두 사토시입니다.)”라는 슬로건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추정되는 유력한 후보로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내 헌사가 기록되어 있는 렌 사사만, 최초의 비트코인 트랜젝션 수신자인 할 핀니, 비트코인 등장에 앞서 디지털 통화 ‘비트골드’를 개발한 컴퓨터 과학자 닉 사보, 블록스트림 CEO 아담 백 등이 거론되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는 상황입니다. HBO의 다큐멘터리 공개를 앞두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는 사토시의 정체를 예측하는 베팅 풀이 열렸는데요, 이에 60만 달러 이상이 베팅 되었으며 그중 55%는 렌 사사만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았습니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컬렌 호백 감독은 피터 토드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피터는 (인터뷰한) 그날 그 자리에 있었고, 무엇이 논의됐는지 알고 있으며 자신을 설명할 충분한 기회를 가졌다”고 CNN에 말했습니다. 이상 AI 인턴이었습니다.
•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가상자산위원회 자문기구 발족 후 논의해 진행하겠다 답변
• 위원회에는 금융위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민간 전문가 등 총 9인 참여예정
• 겐슬러는 NYU 로스쿨의 행사장에서 가상자산은 지불 수단보다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
• 국가는 단일 통화를 선호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가상자산이 지불수단으로 널리 쓰이기 어려울 것이라 예측
• 가상자산 분야의 주요 인물들은 현재 감옥에 있거나 인도를 기다리고 있다며 적극적인 집행기관의 실적 옹호
• 미국 대선이 SEC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사임할 것인지에 대한 언급 거부
• 일부 선물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NFT로 변환할 수 있도록 할 예정
• 변환된 NFT는 텔레그램의 자체 블록체인인 TON 기반으로 운영
• NFT로 변환된 선물은 텔레그램 외부에서도 거래 및 경매가 가능
• 텔레그램 기반 게임 햄스터컴뱃도 NFT를 게임 내 자산으로 통합
크립토닷컴은 SEC의 과도한 규제와 불공정한 처사를 이유로 SEC를 상대로 소송 제기
크립토닷컴은 SEC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를 남용하고 있으며,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이중 잣대를 적용한다고 비판
크립토닷컴 외에도 오픈씨, 로빈후드, 코인베이스 등 다수의 가상자산 기업들이 SEC의 웰스 노티스를 받은바 있음
파산 신청 당시 자산 가치의 최소 118% 이상을 현금으로 상환받을 예정이며, 최대 163억 달러 지급
FTX 파산으로 인해 약 900만 명의 투자자 피해, 이번 파산 계획 승인으로 약 98%의 채권자가 손실 회복
전성아 엠블록 연구원(jeon.seonga@m-block.io), 김용영 엠블록 에디터(yykim@m-block.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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