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사 중 2m 높이서 떨어진 유리에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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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공사장에서 떨어진 유리에 작업자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자 2명이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공사장 작업자인 30대 중국인 남성 A 씨와 50대 한국인 남성 B 씨는 건물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중 약 2m 높이에서 떨어진 유리에 맞아 상처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A·B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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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의 한 공사장에서 떨어진 유리에 작업자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3분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자 2명이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공사장 작업자인 30대 중국인 남성 A 씨와 50대 한국인 남성 B 씨는 건물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하던 중 약 2m 높이에서 떨어진 유리에 맞아 상처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A·B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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