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포럼, 국토부와 '고령친화 주거정책' 토론회 개최

서미숙 2024. 10. 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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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은 16일 경기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고령친화 주거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 주거복지포럼 장용동 대표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토론에는 강미나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고진수 광운대 교수, 김세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노인정책연구센터장, 도명수 동국대 교수,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등이 참석해 고령친화 주거정책의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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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은 16일 경기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고령친화 주거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은 16일 성남시 분당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고령친화 주거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주거복지포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토론회에는 조승연 LH 토지주택연구원(LHRI) 수석연구원이 '고령자복지주택 추진방향 및 고도화 방안'에 대해, 김계홍 국토부 민간임대정책과장이 '고령화 대응 신유형 장기 임대 정책(실버 스테이)'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또 주거복지포럼 장용동 대표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토론에는 강미나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고진수 광운대 교수, 김세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노인정책연구센터장, 도명수 동국대 교수,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등이 참석해 고령친화 주거정책의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상한 주거복지포럼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고령인구는 이미 1천만 명을 돌파했고, 내년이면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된다"며 "앞으로 고령자의 주거 안정정책이 어떤 과제보다도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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