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포럼, 국토부와 '고령친화 주거정책' 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은 16일 경기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고령친화 주거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 주거복지포럼 장용동 대표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토론에는 강미나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고진수 광운대 교수, 김세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노인정책연구센터장, 도명수 동국대 교수,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등이 참석해 고령친화 주거정책의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사단법인 한국주거복지포럼은 16일 경기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고령친화 주거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승연 LH 토지주택연구원(LHRI) 수석연구원이 '고령자복지주택 추진방향 및 고도화 방안'에 대해, 김계홍 국토부 민간임대정책과장이 '고령화 대응 신유형 장기 임대 정책(실버 스테이)'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또 주거복지포럼 장용동 대표를 좌장으로 한 전문가 토론에는 강미나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고진수 광운대 교수, 김세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노인정책연구센터장, 도명수 동국대 교수,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등이 참석해 고령친화 주거정책의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상한 주거복지포럼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 고령인구는 이미 1천만 명을 돌파했고, 내년이면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된다"며 "앞으로 고령자의 주거 안정정책이 어떤 과제보다도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sm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유인촌 장관, 문다혜씨 불법 숙박업 의혹에 "조사하겠다" | 연합뉴스
- '마약투약 실형' 오재원, 필로폰 수수로 징역형 집유 추가 | 연합뉴스
- 제시 "피해자께 사죄…수만번 후회, 이제라도 잘못 바로잡겠다" | 연합뉴스
- 국감 나온 양재웅, 환자 사망에 "과실 인정 안해…유족엔 사과" | 연합뉴스
- '이별 통보' 여친 외도 의심하다 살해한 50대 징역 27년 | 연합뉴스
- '극단 선택 라이브 방송' 여성 2명, 자살방조 미수로 집행유예 | 연합뉴스
- 노래방업주 살인미수 30대 성범죄도 수사…"술 취해 기억 안나" | 연합뉴스
-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위안부 매춘' 발언 항소심도 무죄 | 연합뉴스
- 광주경찰, 한국시리즈 '티켓 전쟁' 불법행위 99건 적발·수사 | 연합뉴스
- 로만 폴란스키 감독, '51년전 미성년자 성폭행' 민사소송 합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