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동부 말라티아 부근서 5.9 지진

정혜진 기자 2024. 10. 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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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동남부 내륙에서 16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46분께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29도, 동경 38.83도이며 진원 깊이는 9㎞다.

EMSC는 당초 지진 규모를 6.3으로 알렸다가 5.9로 바로잡았다.

지진이 난 곳은 튀르키예 동남부 말라티아에서 동쪽으로 약 43㎞ 떨어져 있는 시리아 접경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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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MSC
[서울경제]

튀르키예 동남부 내륙에서 16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46분께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29도, 동경 38.83도이며 진원 깊이는 9㎞다. EMSC는 당초 지진 규모를 6.3으로 알렸다가 5.9로 바로잡았다.

지진이 난 곳은 튀르키예 동남부 말라티아에서 동쪽으로 약 43㎞ 떨어져 있는 시리아 접경지다. 이 일대는 지난해 2월에도 강진으로 큰 피해를 봤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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