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서 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3시간 만에 체포

김민정 2024. 10. 16.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주 한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던 남성이 범행 3시간여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16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4분께 경북 경주시 진현동 한 아파트 상가 미용실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칼을 휘두르고 달아났다고 밝혔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손을 다친 미용실 관계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상가 건물 인근에 있던 A씨를 체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주 한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던 남성이 범행 3시간여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연합뉴스)
16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4분께 경북 경주시 진현동 한 아파트 상가 미용실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칼을 휘두르고 달아났다고 밝혔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손을 다친 미용실 관계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상가 건물 인근에 있던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