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설윤석·박민수 대표이사 선임

2024. 10. 16.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광통신은 1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설윤석, 박민수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설윤석 신임 대표이사는 대한광통신의 최대주주로서 영업 일선에서 사업을 총괄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대주주의 대표이사 선임으로 대한광통신의 해외 생산 거점 확보, 신사업 추진 등에서 속도가 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윤석 대한광통신 대표이사

대한광통신은 1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설윤석, 박민수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설윤석 신임 대표이사는 대한광통신의 최대주주로서 영업 일선에서 사업을 총괄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대한광통신은 급변하는 광케이블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국 내 생산 거점 확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대주주의 대표이사 선임으로 대한광통신의 해외 생산 거점 확보, 신사업 추진 등에서 속도가 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된 박민수 신임 대표이사는 2024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합류했으며, CFO를 겸하면서 내부적인 체질 개선과 경영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기존 도문현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직은 사임하지만 사내이사로 남아 생산 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