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로창고극장 '경계 없는 페스티벌' 베스트 작품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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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로창고극장은 지난 12일 극장 서울 명동거리 일대에서 열린 '경계 없는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작품상 3개를 발표했다.
페스티벌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등 거리를 지나는 일반 관객도 참여하는 열린 축제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은 "세 단체는 거리극의 특성을 이해하고 확실한 콘텐츠로 관객 호응을 이끌었다"며 "특히 작품 구성과 연출적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했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5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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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삼일로창고극장은 지난 12일 극장 서울 명동거리 일대에서 열린 '경계 없는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작품상 3개를 발표했다.
페스티벌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등 거리를 지나는 일반 관객도 참여하는 열린 축제로 진행됐다.
컨템포러리 기악 퍼포먼스인 로로컴퍼니의 '소리에 삼일로를 얹다', 창작집단 움!의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을 주제로 한 움직임 퍼포먼스 창작 퍼포먼스 '불시착', 시민들과 어울려 몸의 감각을 확인한 몸놀이의 '몸-몸-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세 단체는 거리극의 특성을 이해하고 확실한 콘텐츠로 관객 호응을 이끌었다"며 "특히 작품 구성과 연출적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했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5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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