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 코스닥 상장 첫날 38% 상승 마감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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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업체 셀비온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6일 주가가 40%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셀비온은 기준가(1만5000원) 대비 5650원(37.67%) 오른 2만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주가는 장 초반 79% 오른 2만6850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세가 약해졌다.
2010년 설립된 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과 진단제를 만드는 업체로, 현재는 전립선암 치료제 'Lu-177-DGUL'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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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의약품 업체 셀비온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6일 주가가 40% 가까이 상승했다.
이날 셀비온은 기준가(1만5000원) 대비 5650원(37.67%) 오른 2만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주가는 장 초반 79% 오른 2만6850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세가 약해졌다.
2010년 설립된 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과 진단제를 만드는 업체로, 현재는 전립선암 치료제 'Lu-177-DGUL'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달 24~30일 기관 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1만~1만22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어진 일반 청약에서는 1065.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약 3조8177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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