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비스, 희망범위 상단 초과 1만5000원 공모가 확정

우수민 기자(rsvp@mk.co.kr) 2024. 10. 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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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질화갈륨(GaN) RF 반도체 칩 양산 기술 국산화에 성공한 웨이비스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범위(1만1000~1만2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청수량 기준 희망범위 상단인 1만2500원을 초과한 곳이 99.98%에 달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웨이비스는 GaN RF 반도체 칩, 패키지트랜지스터, 모듈 개발과 양산 공정기술을 모두 내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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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7~18일 일반청약
웨이비스
국내 최초로 질화갈륨(GaN) RF 반도체 칩 양산 기술 국산화에 성공한 웨이비스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희망범위(1만1000~1만2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웨이비스는 확정 공모가를 기준으로 이달 17~18일 이틀간 대신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받는다.

앞서 웨이비스의 기관 수요예측에는 2429곳의 기관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1159대1을 기록했다.

신청수량 기준 희망범위 상단인 1만2500원을 초과한 곳이 99.98%에 달했다. 1만5000원을 초과한 가격을 써낸 곳도 62.92%였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웨이비스는 GaN RF 반도체 칩, 패키지트랜지스터, 모듈 개발과 양산 공정기술을 모두 내재화했다. 지난해 1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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