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 코스닥 상장 첫 날 주가 39%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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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온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 날 39% 이상 올랐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비온 주가는 공모가(1만5000원) 대비 39.67% 오른 2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셀비온은 지난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만 22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특히 셀비온은 올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첫 신약 개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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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비온 주가는 공모가(1만5000원) 대비 39.67% 오른 2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한 때 공모가 대비 79% 오른 2만68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셀비온은 지난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1만 22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지난 7~8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실시해 1065.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3조8177억원을 기록했다.
셀비온은 지난 2010년 설립된 뒤 방사성의약품 치료제와 진단제 개발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내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GMP) 제조소를 갖춘 서울 본사와 한국원자력의학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 각각 연구소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셀비온은 올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첫 신약 개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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