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신성장 R&D 총괄에 박경미 부사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온스는 신성장R&D 총괄로 박경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휴온스 관계자는 "박경미 부사장은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재까지 약 27년 동안 제약회사 및 바이오벤처에서 임상개발 전문가로 명성을 높였다"며 "임상개발 계획 수립부터 허가, 판매까지 전 프로세스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휴온스의 장기적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온스는 신성장R&D 총괄로 박경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박경미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약학과(물리약학 전공)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를 받으 후 CJ 제약사업본부 개발팀 임상 담당 매니저, 한미약품 임상팀 담당 이사, 차바이오텍 개발본부장 전무, 종근당 개발본부 제품개발담당 상무, 지놈앤컴퍼니 부사장(Head of R&D) 등 업계 주요 기업을 두루 거쳤다.
또 한국제약협회 임상개발위원회 위원 및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평가·투자심위 위원을 비롯해 최근에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 투자심의위원, 한국산업약사회 연구개발위원장 등을 수행해왔다.
휴온스 관계자는 "박경미 부사장은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재까지 약 27년 동안 제약회사 및 바이오벤처에서 임상개발 전문가로 명성을 높였다"며 "임상개발 계획 수립부터 허가, 판매까지 전 프로세스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휴온스의 장기적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휴온스그룹은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할 과천 휴온스동암연구소를 지난달 완공했다. 내달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임 박경미 부사장이 연구 조직간 소통을 강화하고 R&D시너지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과 다툰뒤 화나게 하려고"…23층 아파트 실외기에 어린 자녀들 앉힌 황당한 엄마
- 한강의 풋풋한 20대 공개…긴 생머리에 청바지 "첫사랑 보는 느낌"
- "피해자 수치심 극심"…`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징역 4년 구형
- 스타링크 내년 한국서도 서비스…머스크 "그렇게 되면 좋지"
- "제발 그런 짓 하지말라"…일본 신사서 철봉운동한 칠레 체조선수 결국
- 우크라 "북한군 투항땐 하루 세끼 고기와 빵 제공…무의미하게 죽지말라"
- [짚어봅시다] "민심 따를 것"…한동훈, 이재명과 회담서 尹 고립 노릴까
- 고려아연 공개매수 매듭… `물밑경쟁` 이목
- 서울역·용산역 땅밑으로… `제2 연트럴파크` 만든다
- 최상목, 취임후 첫 IR… "코리아 밸류업, 흔들림 없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