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악플러 루머 있든 말든, 혜리 시크미 폭발 화보 공개

혜리/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혜리가 시크한 무드가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10월 16일 혜리는 소셜 계정에 데이즈드와 함께한 디지털 커버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다채로운 컬렉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 혜리는 평소 러블리한 매력과는 다른 시크한 표정과 포즈로 반전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 배우 한소희가 비공개 계정으로 혜리 소셜 미디어에 악플을 남겼다는 의혹이 불거져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최근 혜리 소셜 미디어에 ‘catsaretheavengers’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비공개 계정이 악성 댓글을 남겼는데, 한소희와 절친한 배우 전종서가 이 계정을 팔로우했다는 점 등을 근거로 해당 계정 운영자가 한소희라는 추측이 나온 것.

이에 한소희 측은 두 차례 공식 입장을 통해 의혹을 부인했다. 한소희 측은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며 추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소희와 혜리는 지난 3월 배우 류준열을 두고 ‘환승 연애’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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