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14번째 개인전..."배우와 화가 비율 5: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정우가 올해 제작한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14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학고재갤러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정우의 개인전 '네버텔 애니바디 아웃사이드 더 패밀리(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우찬규 학고재갤러리 회장은 그동안 하정우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지켜봤고 한국 미술의 외연이나 지평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번 전시를 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하정우가 올해 제작한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14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학고재갤러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정우의 개인전 '네버텔 애니바디 아웃사이드 더 패밀리(Never tell anybody outside the family)'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하정우가 대형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찬규 학고재갤러리 회장은 그동안 하정우 작가의 작품 세계를 지켜봤고 한국 미술의 외연이나 지평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번 전시를 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하정우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작품이 낯설고 서투르지만 진심과 마음을 담으면 분명히 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는 배우인 걸 잊을 정도로 그림에 집중했다면서 배우와 화가의 비율을 굳이 따진다면 5대5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정우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신작인 카페 시리즈를 포함해 35점의 작품을 통해 섬세한 세부 표현이 두드러진 새로운 화풍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11월 16일까지 서울 학고재 갤러리에서 계속됩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태균 "김 여사 언급한 '오빠' 윤 대통령 맞다"...추가 폭로 예고 [Y녹취록]
- 졸업앨범에 선생님 사진이 없다?...딥페이크 공포에 떠는 교사들 [앵커리포트]
- "한국 쓰레기들 징벌" 북한 청년 140만 명 줄줄이 자원입대? [지금이뉴스]
- 뉴진스 하니, 하이브 작심 비판..."우리 싫어한다 확신"
- 노벨상 한강 열풍에…벨기에서 '채식주의자' 도난 해프닝
- 교문에 깔려 숨진 70대 경비원 CCTV 보니…"주민이 흔들어 부숴"
- "차로 바둑 두는 줄"...아파트 주차장 4칸 자치한 민폐 입주민
- "58일 병가 내고 한달간 프랑스 여행"...제주경찰, 징계는 고작...
- "친구가 아가씨 옆에 앉으래"...여행 온 딸뻘 유튜버에 추태 부린 남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