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라오스 진출···내년 비엔티안에 매장 5개 연다
황동건 기자 2024. 10. 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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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라오스 코라오 그룹(KOLAO)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고 현지에 매장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이번 MF 계약으로 내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5개 매장을 내고 2034년까지 매장을 50개로 늘릴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일본, 태국, 몽골에서 매장 15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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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라오스 코라오 그룹(KOLAO)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맺고 현지에 매장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이번 MF 계약으로 내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5개 매장을 내고 2034년까지 매장을 50개로 늘릴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라오스는 최근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는 아세안 핵심 국가 중 하나”라면서 “한국 문화와 음식에 관심이 높아 한국 외식업의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맘스터치는 일본, 태국, 몽골에서 매장 15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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