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 말레이시아 전 총리, 호흡기 질환으로 재차 병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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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의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호흡기 질환으로 재차 병원에 입원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하티르 전 총리의 사무실은 마하티르 전 총리가 하부 호흡기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오는 25일까지 병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마하티르 전 총리는 과거 심장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지난 1월에도 병원에서 3개월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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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99세의 마하티르 모하마드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호흡기 질환으로 재차 병원에 입원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하티르 전 총리의 사무실은 마하티르 전 총리가 하부 호흡기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오는 25일까지 병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마하티르 전 총리는 과거 심장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지난 1월에도 병원에서 3개월을 보내기도 했다. 지난 7월에도 지속적인 기침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1925년생인 마하티르 전 총리는 지난 1981년 말레이시아 4대 총리로 취임한 후 22년간 장기 집권을 이어간 후 지난 2003년 사임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93세의 나이로 또다시 총리직에 올라 최고령 국가 정상이 됐다. 그는 이후 2020년까지 총리직을 역임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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