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측 2차 입장 게재 "혜리 악플러 아냐, 사실 아닐 시 법적 책임 질 것" [전문]

김진석 기자 2024. 10. 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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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측이 배우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다시 입장을 전했다.

16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금일 보도된 한소희 배우 관련해 당사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라고 엄포했다.

이날 9아토 엔터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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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한소희 측이 배우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다시 입장을 전했다.

16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금일 보도된 한소희 배우 관련해 당사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라고 엄포했다.

이들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9아토 엔터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혜리에게 악플을 단 네티즌의 정체가 한소희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전종서가 공식 계정을 통해 팔로우한 계정의 소유주가 한소희로 추측되는 정황이 포착된 것. 이에 전종서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해당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한소희가 게재한 사진이라는 점과 계정의 아이디 구성요소가 한소희가 좋아하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단 사실도 그의 소유설에 힘을 실었다.

◆ 이하 9아토 엔터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9아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한소희 배우 관련해 당사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습니다.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한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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