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트로트 가수 연예진 홍보대사 위촉
김형우 2024. 10. 16.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트로트 가수인 연예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씨는 임기 2년 동안 지역 농산물과 관광자원 등을 대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충주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모두 지역에서 나온 연씨는 2013년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우수상과 창작 향토 가요제 대상을 받는 이후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씨는 "충주의 딸이자 가수로서 지역 홍보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는 트로트 가수인 연예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씨는 임기 2년 동안 지역 농산물과 관광자원 등을 대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충주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모두 지역에서 나온 연씨는 2013년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우수상과 창작 향토 가요제 대상을 받는 이후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씨는 "충주의 딸이자 가수로서 지역 홍보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낮 제주 시내 공원서 70대 남성 흉기 찔린 채 발견 | 연합뉴스
- 성폭행하려 수면제 수십정 먹여 숨지게 한 70대 징역 25년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지지율 22%…'김여사 대외활동 중단해야' 73%[NBS 조사] | 연합뉴스
- 檢 "문다혜 증여 의혹 수사 대상 아냐…해외 이주 지원만 수사" | 연합뉴스
- 물놀이 중 7분간 표류한 초등생…구조 골든타임 놓친 책임자들 | 연합뉴스
- 아침시간대 빌라 밀집지역에 멧돼지 출현…경찰, 실탄 쏴 사살 | 연합뉴스
- 제시 "피해자께 사죄…수만번 후회, 이제라도 잘못 바로잡겠다" | 연합뉴스
- '마약투약 실형' 오재원, 필로폰 수수로 징역형 집유 추가 | 연합뉴스
- '노래방업주 살인미수' 30대 구속영장…강도강간미수 혐의 추가(종합) | 연합뉴스
- "트럼프, '성착취범' 엡스타인 통해 소개받은 모델 몸 더듬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