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안 저지대, 18∼20일 조위상승 침수 위험

조근영 2024. 10.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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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기인 오는 18~20일 오후 2∼5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5.0m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16일 전남 목포시가 피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갑문, 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해안 저지대에는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해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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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목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대조기인 오는 18~20일 오후 2∼5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5.0m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16일 전남 목포시가 피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갑문, 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해안 저지대에는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해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저지대에는 차량 주·정차로 인한 침수 피해가 예상된다며 차량 주차 금지를 요청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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