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남윤수, 퀴어 드라마 출연에 “부담 전혀 없었다”

이민지 2024. 10. 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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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가 퀴어 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혔다.

10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기자간담회에서 남윤수가 퀴어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부담이 없었다고 말했다.

남윤수는 "'대도시의 사랑법'을 보면서 부담감이나 못하겠다는 마음은 전혀 없었다. 워낙 작품성, 예술성이 있는 원작을 먼저 봤었기 때문에 걱정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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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남윤수가 퀴어 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혔다.

10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기자간담회에서 남윤수가 퀴어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부담이 없었다고 말했다.

남윤수는 "'대도시의 사랑법'을 보면서 부담감이나 못하겠다는 마음은 전혀 없었다. 워낙 작품성, 예술성이 있는 원작을 먼저 봤었기 때문에 걱정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팅을 했을 때 감독님들 특유의 연출법이나 우아함이 너무 돋보여서 오히려 감독님들이 오히려 저에게 믿음을 주신 것 같다. 나도 그걸 믿고 잘 찍은 것 같다. 연기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내가 잘 보여줄 수 있는 연기를 보여주자 싶어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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