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신항 4부두 인근 도로 신호체계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4부두 인근 도로의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횡단보도 등 노면 재도색 공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항 4부두에서 좌회전해 신항남로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이 부두 입구 주차장 옆 횡단보도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였다.
또 4부두 앞에서 신항삼거리 방향으로 직진하는 신호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차량 통행을 줄여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4부두 인근 도로의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횡단보도 등 노면 재도색 공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항 4부두에서 좌회전해 신항남로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이 부두 입구 주차장 옆 횡단보도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였다.
또 4부두 앞에서 신항삼거리 방향으로 직진하는 신호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차량 통행을 줄여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31일 벡스코서 신발섬유패션산업 트렌드 세미나
(부산=연합뉴스)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4 PFB(패패부산,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부대행사로 신발섬유패션산업의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인더스트리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강형근 HK&Company 대표, 김만희 조이웍스 마케팅 본부장(이사), 이민봉 크리스틴컴퍼니 대표, 박하민 NUGU 최고운영책임(COO), 윤석운 석운윤 대표가 강연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패패부산 홈페이지(https://pfb.co.kr/)에서 할 수 있다.
부산디자인페스티벌, 24∼27일 벡스코서 열어
(부산=연합뉴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디자인하우스, KNN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여행'을 주제로 한 디자인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글로벌 디자인 세미나를 연다.
또 부산 지역 40개 '디자인 스폿'을 소개하고,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IBDA)의 수상작 전시와 시상식, 부산 우수 공공디자인 국제 공모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유인촌 장관, 문다혜씨 불법 숙박업 의혹에 "조사하겠다" | 연합뉴스
- '마약투약 실형' 오재원, 필로폰 수수로 징역형 집유 추가 | 연합뉴스
- 제시 "피해자께 사죄…수만번 후회, 이제라도 잘못 바로잡겠다" | 연합뉴스
- 국감 나온 양재웅, 환자 사망에 "과실 인정 안해…유족엔 사과" | 연합뉴스
- '이별 통보' 여친 외도 의심하다 살해한 50대 징역 27년 | 연합뉴스
- '극단 선택 라이브 방송' 여성 2명, 자살방조 미수로 집행유예 | 연합뉴스
- 노래방업주 살인미수 30대 성범죄도 수사…"술 취해 기억 안나" | 연합뉴스
- 류석춘 전 연세대 교수 '위안부 매춘' 발언 항소심도 무죄 | 연합뉴스
- 광주경찰, 한국시리즈 '티켓 전쟁' 불법행위 99건 적발·수사 | 연합뉴스
- 로만 폴란스키 감독, '51년전 미성년자 성폭행' 민사소송 합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