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배움·돌봄 한곳에서…남양주 '도농공원 문화체육시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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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전 세대가 놀이와 배움, 돌봄을 동시에 충족하는 복합 공간이 남양주에 문을 열었다.
도농공원 문화체육시설은 도농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에 따라 기부채납 방식으로 조성된 복합시설로 총 4층 규모의 건물에 청소년 전용 시설인 '펀그라운드 다산'을 비롯해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 탁구장·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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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남녀노소 전 세대가 놀이와 배움, 돌봄을 동시에 충족하는 복합 공간이 남양주에 문을 열었다.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미금로 76 일대에 ‘도농공원 문화체육시설’을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2층에 있는 펀그라운드 다산은 청소년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마련된 스마트 미러 댄스 연습실과 스마트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멀티 스포츠실로 구성했다.
3층의 다함께 돌봄센터 12호점은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안전하게 학습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았고 탁구장과 게이트볼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이다.
주광덕 시장은 “도농공원문화체육시설은 아동과 청소년이 방과 후 재능과 꿈을 키우고 청·장년까지 전 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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