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동훈 vs 이재명 명운 걸렸다” 재보선 투표율 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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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명운이 걸렸다고 평가되는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지난해 10월 여·야가 치열하게 격돌했던 강서구청장 투표율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기초단체장 재보선이 치러지는 4곳에 대한 투표율은 42.32%로 같은 시간대 기준 지난해 10월 11일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투표율인 35.9%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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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명운이 걸렸다고 평가되는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지난해 10월 여·야가 치열하게 격돌했던 강서구청장 투표율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기초단체장 재보선이 치러지는 4곳에 대한 투표율은 42.32%로 같은 시간대 기준 지난해 10월 11일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투표율인 35.9%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야권단일화가 이뤄져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어 최대 격전지로 평가받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투표율은 34.4%, 인천 강화군수 보선 투표율은 47.7%다.
야권 후보들이 안방싸움을 벌이는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각각 56.0%, 60.6%로 집계됐다.
한편 재보선에 가려져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보수와 진보가 격돌하는 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율은 14.88%를 기록 중이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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